사회
성남시 장애인 콜택시 14대 증차..모두 56대 운행
이승호 입력 2017. 11. 01. 15:33기사 도구 모음
경기 성남시는 장애인 콜택시 14대를 추가해 모두 56대가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당 4700만 원씩 모두 6억5800만 원을 들여 장애인 콜택시를 구매했으며, 운행은 성남시내버스㈜에 위탁했다.
성남시는 2006년 10대로 처음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한 뒤 2011년 13대, 2012년 20대, 2013년 42대로 점차 확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성남=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장애인 콜택시 14대를 추가해 모두 56대가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증차한 장애인 콜택시는 기존 차량과 같은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으로,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탈 수 있다.
시는 대당 4700만 원씩 모두 6억5800만 원을 들여 장애인 콜택시를 구매했으며, 운행은 성남시내버스㈜에 위탁했다.
성남지역 장애인은 3만5180명으로, 이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 8018명과 지체 3급 장애인 1977명, 의사 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 보호자 등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 장애인복지콜센터(☎1577-1158)로 전화하면 24시간 언제나 장애인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 요금은 10㎞까지 1500원이며, 거리 144m당 요금 50원이 붙는다. 야간 할증과 시외 요금은 각각 20% 합산된다.
장애인 콜택시는 지난해 15만600 차례 운행해 21만7000명(동승자 포함)을 태웠다. 한 달 평균 1만2550 차례 운행해 1만8000명이 이용한 셈이다.
올해는 한 달 평균 1만4100 차례 운행해 2만5000명이 용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늘면서 장애인 콜택시 이용도 많아졌다.

성남시는 2006년 10대로 처음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한 뒤 2011년 13대, 2012년 20대, 2013년 42대로 점차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이 정한 장애인 콜택시 운행 기준은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꼴"이라며 "이 기준에 따라 성남시 법정대수는 40대이지만, 장애인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장애인 택시를 계속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jayoo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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