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강진'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해상서 쓰나미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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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인근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쓰나미 높이는 1m 수준으로 뉴칼레도니아를 향하고 있다.
인근 바누아투에도 작은 파도가 일 전망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상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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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일(현지시간)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인근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쓰나미 높이는 1m 수준으로 뉴칼레도니아를 향하고 있다. 인근 바누아투에도 작은 파도가 일 전망이다.
이어 실제 파도 크기는 해안선에 따라 달라지며, 초기 파도가 가장 큰 것이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상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로열티 제도에서 동쪽으로 82㎞ 떨어진 해상으로 진원 깊이는 10㎞다. 앞서 규모는 7.3으로 기록됐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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