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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스티글리츠 "비트코인, 불법으로 지정해야"

이선목 기자 입력 2017. 11. 30. 15:22 수정 2017. 12. 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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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비트코인을 불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스티글리츠 교수가 블룸버그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불법화돼야 한다"며 "그것은 사회적으로 유용하지 못하다"고 말했다고 29일(현지시각) 전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이어 "비트코인의 거품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곧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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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비트코인을 불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세프 스티글리츠는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블룸버그 제공

블룸버그(Bloomberg)는 스티글리츠 교수가 블룸버그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불법화돼야 한다”며 “그것은 사회적으로 유용하지 못하다”고 말했다고 29일(현지시각) 전했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왔던 비트코인은 전날 사상 최초로 1만1000달러선을 돌파했한 뒤 밤사이 18%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이후 50% 이상 상승한 상태로, 지난 4일 동안만 20% 급등했다.

가상화폐 가격 정보 제공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최고 1만1517.40달러를 기록한 뒤 9290.30달러까지 18% 이상 급락했다.

이날 오후에는 1만달러선을 회복한 상태다. 오후 2시 25분(국내시각) 현재는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보다 0.14% 오른 1만679.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현재 6.82% 하락한 122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이어 “비트코인의 거품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곧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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