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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생명 살린 에어포켓..7명 구사일생

입력 2017. 12. 04. 08:10 수정 2018. 01. 0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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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에서 22명을 태운 낚싯배가 전복된 뒤 7명이 극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중 3명은 뒤집힌 배 안에 생긴 에어포켓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구조된 7명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에어포켓에서 구조된 3명은 이미 퇴원했고, 나머지 4명은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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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인천 영흥도에서 22명을 태운 낚싯배가 전복된 뒤 7명이 극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중 3명은 뒤집힌 배 안에 생긴 에어포켓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평택구조대가 이날 오전 7시 17분 사고현장에 도착했지만 최초 사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6시 9분께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는 1시간 10분 가까이 시간이 지체된 상황이었다. 


사고 충격으로 바다에 빠진 뒤, 주변에 떠 있는 스티로폼을 붙들고 표류한 3명은 바다에서 15분가량을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됐다.

42살 송 모 씨는 선실에 갇혔지만, 깨진 창문으로 스스로 탈출해 목숨을 구했다.

나머지 3명의 생명을 살린 건 다름 아닌 에어포켓, 31살 심 모 씨 등 3명은 조타실 에어포켓에서 1시간 반 넘게 기다리다, 극적으로 생환했다.

구조된 7명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에어포켓에서 구조된 3명은 이미 퇴원했고, 나머지 4명은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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