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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신동호, MBC서 자리보전 할까?

장영락 기자 입력 2017. 12. 08. 10:12 수정 2017. 12. 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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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신임 사장 내정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와 신동호 아나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현진 앵커와 신동호 아나운서는 전임 사장 체제에서 부당노동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배현진 앵커는 최 사장 선임이 결정된 7일 저녁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문화방송은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MB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배 앵커는 과거 최승호 사장이 해직까지 겪게 된 파업 당시 파업에서 빠져 기회주의적 행동을 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신동호 아나운서 역시 전 사장 체제에서 프로그램 제작 부당 간섭 등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최 사장 체제에서 배 앵커와 신 아나운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선배 기자가 조사를 받는 등 고초를 당하고 마침내 비제작부서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배현진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영원히 MBC 앵커로 여왕처럼 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라며 배 앵커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게다가 후보자 공개 정책설명회 당시 "그 동안 일어난 많은 권한남용과 부패사건을 엄정 조사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과거 문제 청산에 대한 의지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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