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머니투데이

다리 난간서 쇠사슬 목에 감긴 30대 시신 발견

남궁민 기자 입력 2017. 12. 11. 13:54

기사 도구 모음

목에 쇠사슬이 감긴 3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 예천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58분쯤 예천군 풍양면 소재 한 다리 난간에서 쇠사슬이 목에 감긴 채 숨져 있는 A씨(34)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 시신에선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다.

A씨 원룸에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밀린 방세는 방안의 집기 등을 팔아 해결하라"고 적힌 메모가 발견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진=뉴스1

목에 쇠사슬이 감긴 3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 예천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58분쯤 예천군 풍양면 소재 한 다리 난간에서 쇠사슬이 목에 감긴 채 숨져 있는 A씨(34)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 시신에선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0여년 전 가족과 연락을 끊었으며 1~2개월 전 거주하던 인천 소재 원룸에서도 사라졌다.

A씨 원룸에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밀린 방세는 방안의 집기 등을 팔아 해결하라"고 적힌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TV 영상을 입수해 분석하는 한편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