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이라크 미국으로 피신.."미스 이스라엘과 셀카탓"
윤민영 2017. 12. 17. 10:08
미스 이라크가 미스 이스라엘과 찍은 사진 때문에 가족이 미국으로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스 이스라엘, 아다르 간델스만은 미스 이라크 세러 이단의 가족이 최근 이라크를 떠나 미국으로 갔다고 이스라엘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단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간델스만과 사진을 찍었고 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이는 반이스라엘 정서가 강한 이라크에서 반감을 샀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 후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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