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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유라시아 평화철도위해 北 방문하고싶다"

이영규 입력 2017. 12.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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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개성 유라시아 평화철도' 노선 개발과 관련, 개성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

 양 시장은 북한 대표단에게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광명∼개성 간 유라시아 대륙철도 노선개발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다"며 "광명시 관계자와 용역기관 연구진 등이 이른 시일 안에 개성을 방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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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왼쪽)이 문웅 북한 선수단 단장과 이야기를 하면서 크게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개성 유라시아 평화철도’ 노선 개발과 관련, 개성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이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열리는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참가한 북한선수단의 문웅 단장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함께 했다.
 
양 시장은 북한 대표단에게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광명∼개성 간 유라시아 대륙철도 노선개발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다"며 "광명시 관계자와 용역기관 연구진 등이 이른 시일 안에 개성을 방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 대표단은 "유라시아 대륙철도 추진은 장벽을 허물자는 것"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는 특히 북한이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남북한 관계 개선이 이뤄지면 광명시의 개성 방문 추진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양 시장은 지난 18일 남북선수단 환영만찬에서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북한선수단이 참가해 평화올림픽이 되고, 모두가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계기가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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