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LG전자, 작년 매출 첫 60조 돌파..영업익 2.4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 매출 16조 9697억원, 영업이익 366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61조 4024억원의 매출액과 2조 468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6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 2009년 2조6807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 매출 16조 9697억원, 영업이익 366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61조 4024억원의 매출액과 2조 468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16년 대비 각각 10.9%, 84.5%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6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 2009년 2조6807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이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사업본부별 구체적인 실적 등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