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베트남경찰대학 전자도서관 구축사업' 코이카 성과 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입력 2018. 1.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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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도서관솔루션 및 학술연구 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12일 베트남인민경찰대학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2017년 성과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PM인 최선묵 교수(부천대학교 ODA연구소장)는 "최종평가에서 성공적이란 좋은 결과를 가져온 배경으로 코이카 본부와 베트남 사무소의 지속적인 관심, 경찰대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 한국의 우수한 전자도서관 기술을 보유한 퓨쳐누리의 전폭적인 기술지원과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이 있었다"며 "베트남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국장 Ms. Vu Duong Thuy Nga도 이번 사례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등 이 사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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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도서관솔루션 및 학술연구 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12일 베트남인민경찰대학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2017년 성과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효율성, 효과성, 파급효과 및 지속가능성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매우 적절’ 또는 ‘적절’ 등급과 종합평점에서 ‘성공적’ 평가를 받았다. 수원기관인 베트남경찰대학교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구축’으로 평가해 대외적 평가도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보고서는 이번 사업으로 한국형 전자도서관시스템과 전자도서관 운영 및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의 계기로 판단, 향후 국내 전자도서관 개발업체의 베트남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공안부 산하경찰대학은 약 1만8천명 학생들에게 석·박사 학위과정을 교육하는 유일한 교육기관으로 현지 20개 타 경찰대학 및 주요 대학에서 전자도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퓨쳐누리는 전자도서관 기술력 및 한국의 IT 기술력을 베트남에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 PM인 최선묵 교수(부천대학교 ODA연구소장)는 “최종평가에서 성공적이란 좋은 결과를 가져온 배경으로 코이카 본부와 베트남 사무소의 지속적인 관심, 경찰대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 한국의 우수한 전자도서관 기술을 보유한 퓨쳐누리의 전폭적인 기술지원과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이 있었다”며 “베트남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국장 Ms. Vu Duong Thuy Nga도 이번 사례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등 이 사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퓨쳐누리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도서관 및 20개 도서관의 전자도서관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최근 사업 착수를 시작하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퓨쳐누리 개요

퓨쳐누리는 국내 약 200여개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온 업계 선두업체로 최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몽골, 루마니아 등 해외 시장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인수한 다울소프트 스마트러닝 사업부의 기술력 및 해외 컨퍼런스를 보강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퓨쳐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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