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건강 아주 좋다..인지검사 굉장히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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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건강 논란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검진 결과, "아주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주치의인 로니 잭슨 박사는 지난 12일 군 병원에서 실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건강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잭슨 박사가 이날 브리핑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신체 건강 상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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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김혜경 기자 = 그간 건강 논란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검진 결과, "아주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주치의인 로니 잭슨 박사는 지난 12일 군 병원에서 실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건강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체적인 건강은 "아주 좋다(exellent)"라고 발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인지검사에서도 "굉장히 잘했다(exceedingly well)"라고 밝혔다.
잭슨 박사에 따르면 올해로 72세가 된 트럼프 대통령의 키는 192㎝이며 몸무게는 108㎏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잭슨은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하며 나머지 재임 기간 동안 건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잭슨 박사가 이날 브리핑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신체 건강 상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간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대한 내용은 발표 내용에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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