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당선 전 거주한 홍은동 사저 매각

박현진 2018. 1.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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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선 전에 거주한 서울 홍은동 사저를 지난달 매각했습니다.

경남 양산에 자택이 있는 문 대통령은 2016년 서울에 거처가 필요해 김정숙 여사 명의로 홍은동 사저를 매입한 뒤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기 전까지 거주했습니다.

홍은동 사저를 매입한 사람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낸 김재준 청와대 행정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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