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속 취임 1주년..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신정연 2018. 1. 21. 0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 속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취임 1주년 기념일"이라며 "민주당은 나에게 멋진 선물을 주길 원했다. 바로 '민주당 셧다운'"이라고 적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트럼프 반대 집회 성격의 '여성행진'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빗대거나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신정연기자 ()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