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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수입, 폭발적 증가..맥주 무역적자 1억 달러 초과

김범주 기자 입력 2018.01.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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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맥주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맥주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016년보다 45% 늘어난 2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8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맥주 수출액보다 2배 많은 수준으로 맥주 무역적자 규모도 1년 전보다 66% 늘어난 1억 5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주요국 맥주에 대한 수입 관세가 사라져서 수입 맥주의 국내 시장 잠식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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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들이 오늘(22일)부터 설 선물 센트 본 판매에 들어갑니다.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10만 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이 가능해짐에 따라 백화점들은 10만 원대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각각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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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 주민들이 낸 종합부동산세가 세대별 합산 과세가 중단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종부세 수입 가운데 30%를 넘어섰습니다.

국세청 조사 결과 2016년 강남 3구에서 걷힌 종부세는 4천334억 원으로 전체 종부세 세수의 33.5%를 차지했습니다.

강남 3구의 종부세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계속된 강남 집값의 상승세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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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받는 데 들어간 비용이 최근 10년 사이 최대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외래진료비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4로 2016년보다 2.6% 올랐습니다.

외래진료비를 따로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의료 분야의 재료비나 인건비 등 관련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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