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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1층 응급실·2층 병실서 많아"

입력 2018. 01. 26. 11:24 수정 2018. 01. 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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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난 화재와 관련, 소방당국은 "신고자에 따르면 최초 화재는 1층 응급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는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오전 11시 현재 사망 31명, 경상 69명, 중상 8명 등 사상자는 모두 112명"이라며 "사망자는 주로 세종병원 1층과 2층에서 발생했고, 5층 병실 일부에서도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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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탄 밀양병원 화재 현장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박정헌 기자 =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난 화재와 관련, 소방당국은 "신고자에 따르면 최초 화재는 1층 응급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는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오전 11시 현재 사망 31명, 경상 69명, 중상 8명 등 사상자는 모두 112명"이라며 "사망자는 주로 세종병원 1층과 2층에서 발생했고, 5층 병실 일부에서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의 사망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층에서부터 진화작업을 마무리해 2∼5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어디서 발생했나

밀양소방서 측은 "당초 입원환자는 세종병원의 경우 2∼6층 100여명, 뒤쪽 요양병원에 94명으로 파악했다"며 "1차로 요양병원 쪽 환자 94명을 대피시킨 뒤 세종병원 전층에 구조대원이 진입해 대피 조치를 시켰다"고 말했다.

또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지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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