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 "소외 이웃에 종교 역할 다할것"

허연 2018. 1. 30.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연합은 변함없이 신령과 진리로 구세·구국운동에 앞장서는 종교 본연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고자 합니다."

이기성 신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사진)이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종교인의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은 변함없이 신령과 진리로 구세·구국운동에 앞장서는 종교 본연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고자 합니다."

이기성 신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사진)이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종교인의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한 달째를 맞은 이 회장은 기원절(음력 1월 13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식을 비롯해 기원절 5주년 기념식, 국제지도자회의(ILC),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다.

이 회장은 "가정연합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인류가 지향해야 할 참된 평화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해왔다"면서 "애천·애인·애국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 종교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연 문화 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