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층 규모 여관서 불..9명 긴급 대피
2018. 2. 3. 21:55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일 오후 8시 43분께 대구시 남구 4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과 업주 등 9명이 대피했다. 이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 불로 건물과 내부 집기가 탔다.
경찰은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 ☞ 빅뱅 태양 유부남 됐다…양현석 "행복해라 영배야"
- ☞ "시신 훼손·유린된 쿠르드 여자부대원 영상 유포…분노 확산"
- ☞ 괴담에 빠져 친구 살해 시도한 여중생 40년 구금형
- ☞ 69세 핀란드 대통령 득남…"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 ☞ 한국판 '콘에어'에 외딴 섬나라까지…경찰, 강제송환 작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종합)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
-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