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사건.."최소 20명 부상"
입력 2018. 2. 15. 05:37 수정 2018. 2.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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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명 이상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을 비롯해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총격 사건은 플로리다주 파클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 출동해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범인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지역 언론을 인용해 총격으로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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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명 이상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을 비롯해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총격 사건은 플로리다주 파클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 출동해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범인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지역 언론을 인용해 총격으로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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