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대 강세..WTI 6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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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1달러(2.4%) 상승한 60.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1.72달러(2.74%) 상승한 6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7.60달러(2.1%) 상승한 1,358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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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1달러(2.4%) 상승한 60.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1.72달러(2.74%) 상승한 6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소폭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18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260만 배럴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국제금값도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7.60달러(2.1%) 상승한 1,358달러에 마감됐다.
1월 소비자물가(CPI)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인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부각됐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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