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500위 발굴 목표

2018. 3.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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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전사한 우리 국군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해 발굴 사업이 오늘 개토식을 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군 유해 발굴단은 올해 전사자 유해 500위를 찾고, 신원 확인을 통해 10위 이상을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유해발굴 사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발굴된 유해는 9천 800여 위로 이 가운데 127명의 유해가 유가족에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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