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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잔해서 사람 뼈 추정 2점 추가 발견

입력 2018. 03.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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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2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목포 신항 야적장에 있는 세월호 선체 절단물 더미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길이 6㎝ 안팎의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도 세월호 현장에서 유골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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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2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전날 1점에 이어 이틀간 총 3점의 뼈가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목포 신항 야적장에 있는 세월호 선체 절단물 더미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길이 6㎝ 안팎의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도 세월호 현장에서 유골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조사를 의뢰했다.

이날 발견된 뼈 2점도 국과수로 보내 신원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포신항에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해수부는 옆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직립(直立) 작업이 진행 중인 목포 신항의 야적장에서 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세월호 전달물에 대한 정밀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절단물에 붙어 있는 진흙이나 보온재, 패각 등을 수작업으로 분리해 씻어내면서 혹시 유골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

세월호 사고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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