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벚꽃 시즌, 일본으로 떠나는 '아트 투어'
2018. 3. 16. 03:05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뚜르디메디치 여행사가 진행하는 명품 여행이 출시됐다. 계절의 여왕 5월, 나고야에서 다카야마를 지나 가나자와까지 이어지는, 벚꽃 시즌의 하이라이트 일본 여행이다.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고산지대와 함께 온천, 현대 미술, 일본 전통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다. 3박 4일이 짧다고 느껴질 만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 편안한 숙소와 맛있는 현지 음식들이 함께한다.
일본 3대 도시 중 하나인 나고야, 성곽으로 둘러싸인 중세 도시 다카야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작은 마을 시라카와고, '작은 도쿄'라고 불리는 예술 도시 가나자와를 들른다. 아트 투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토요타 미술관, 나고야 시립미술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술관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본 상품은 5월 17일 단 1회로 진행되고 상품 가격은 2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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