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따복 마스크' 무상제공?..어디서 누가 받을 수 있나 보니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3. 26.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해지자, 미세먼지 마스크가 화제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인 '따복마스크'를 무상 지급 중이다.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이상의 미세먼지 마스크다.

미세먼지 마스크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7세 이하 어린이(약 40만2000명)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약 6만5000명)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인 ‘따복마스크’를 무상 지급 중이다.

" />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해지자, 미세먼지 마스크가 화제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인 ‘따복마스크’를 무상 지급 중이다.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이상의 미세먼지 마스크다.

경기도 광주시와 안성시는 지난달부터 보건소와 어린이 시설 등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 배부를 실시하고 있다. 나머지 29개 시‧군도 순차적으로 참여 중이다.

미세먼지 마스크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7세 이하 어린이(약 40만2000명)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약 6만5000명)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도내 어린이집·아동보호시설·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보건소 진료 어르신은 해당 기관에서 따복 마스크를 1인당 6매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