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상보)

정상훈 기자 입력 2018. 4. 1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입장을 발표한다.

김 의원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댓글 연루 보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김 의원이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TV조선 보도를 반박하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 발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입장을 발표한다.

김 의원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댓글 연루 보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김 의원이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TV조선 보도를 반박하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sesang22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