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번 더 트와이스

입력 2018.04.16. 17:56 수정 2018.04.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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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된 트와이스 이야기.

(왼쪽 부터) 사나 스트라이프 슬립 원피스 제곱 X2 모모 오프숄더 그린 원피스 포츠 1961 Ports 1961 나연 퍼프 리본 포인트 브이넥 블라우스 듀이듀이 Dew E Dew E 미나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부부리 Bubulee 실크 미디 스커트 로맨시크 Romanchic 지효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 에취 Etch 실버 샌들 알도 Aldo 채영 시폰 케이프 디테일 레이스 블라우스 푸시 버튼 Push Button 다연 오간자 블라우스 민주킴 Minjukim 이너로 입은 실크 톱 모어올레스 More or Less 실버 슬링백 서러 1988 Sutter 1988 옐로 쇼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쯔위 러플 디테일 화이트 톱 3.1 필립림 3.1 Phillip Lim 옐로 코튼 팬츠 느와 Noir 플랫 슈즈 도우 Dough 정연 스모킹 디테일을 더한 셔링 블라우스 씨엘제로크로즈 CLOCLOTHES 딥 그린 팬츠 펜디 Fendi 화이트 스터드 블로퍼 레이첼 콕스 Rachel Cox

미나 ‘What is Love?’대중을만날시간이얼마남지않았는데, 기분이어때요? 항상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긴장돼요 . 이번에는 어떻게 트와이스의 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요 .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 어제 티저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무척 기대되기도 해요 . 스케줄이많아바쁜가운데지치지않고일상의균형을지키는방법이궁금해요. 스케줄 없는 날에는 거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요 . 어제도 지효가 스케줄이 있어 집 밖을 나설 때 ‘ 잘하고 와 ~’ 하고 인사했어요 . 그리고 저녁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지효가 저를 보고 ‘ 어쩜 아침이랑 똑같은 자세로 있어 !’ 라고 하더라고요 .( 웃음 ) 몇 시간 동안 꼼짝 않고 침대에 누워 영화를 봤거든요 . 쇼핑도 하고 맛있는 걸 먹으러 나가기도 하지만 숙소에서 푹 쉴 때가 많아요 . 채영 요즘도팬들이만든본인관련동영상을열심히찾아봐요? 네 ! 정말 잘 만들어주시니까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 웃음 )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저도 몰랐는데 제가 미간을 찡그리는 습관이 있었나 봐요 . 한 팬분이 ‘ 채영 아기 맹수짤 ’ 이라고 해서 찡그린 표정만 모아 영상을 만들어주신 걸 보고서야 알았어요 . 최근 본 것 중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 만약채영씨가트와이스멤버들의영상을만든다면어떤내용이담길까요? 아마 가까이에서 관찰하면서 멤버들이 일상에서 반복하는 습관 , 행동을 담지 않을까요 ? 예를 들면 정연 언니는 정말 끊임없이 청소를 해요 , 덕분에 숙소가 깨끗하죠 . 사나 언니는 지치지 않고 항상 똑같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모습일 테고요 . 저는 아마 그림 그리는 장면이 많을 것 같아요 .

나연 <#TWICE>발표하며일본으로활동무대를넓힌소감이어떤가요? 그룹 내에 일본에서 온 멤버도 있고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아해 기대가 컸어요 . 한데 막상 활동을 시작하니까 너무 바빠 제대로 보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 한창 바쁠 때는 여기가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인지 , 도쿄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 웃음 ) 그래도 트와이스 멤버들의 나라에 대해 조금씩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재미가 있어요 . 일본내에서뜨거운인기를실감하나요? 솔직히 앨범 판매량을 들으면 너무 놀랍고 팬분들도 많이 만났지만 여전히 실감나지 않아요 . CD 가 제 눈앞에 그 숫자만큼 쌓여 있는 것이 아니니까 정말일까 싶기도 하고요 .( 웃음 ) 정말 감사한 일이잖아요 ! 특히 < 홍백가합전 > 은 출연하기 전부터 매우 떨렸어요 . 일본 드라마에서 보던 배우분들이 우리 옆에 계시는데 , 정말 신기했어요 .

Behind the Scenes미나 파스텔 핑크 재킷 노앙 Nohant 그래픽 디테일 화이트 티셔츠 87mm 채영 슬리브리스 터틀넥 톱 그레이양 Greyyang 와이드 팬츠 필로컬러 Philocaly

갑자기 불어오는 찬 바람에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진심으로 촬영을 즐긴 트와이스. 신인 때와 똑같이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고 항상 밝게 웃는, 사랑스러운 트둥이들 덕에 모두들 신나는 현장이었다. 다현 ‘What is Love?’ 뮤직비디오촬영이무척재미있었다고들었어요. 특히 저는 다른 멤버들보다 남장을 많이 했어요 . 미나 언니가 영화 < 라붐 > 의 명장면인 헤드폰을 씌워주는 순간을 패러디했는데 제가 상대역이었고 , 채영이가 < 레옹 > 의 마틸다를 연기했는데 레옹을 맡았어요 . 이왕 연기하는거 제대로 하자 싶어 레옹의 수염도 꼼꼼하게 그렸어요 . 트와이스 담당 매니저님께서 지난 4 년 동안 같이 사진 찍자는 말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어요 . 그런데 레옹 분장한 걸 보고 꼭 남겨야겠다며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 웃음 ) 현장 스태프분들도 재미있어 하셔서 저도 기대가 커요 . 팬들은 잘알더라도우리가미처몰랐던다현씨의새로운모습이있을까요? 제 안에 정말 여러 모습이 있어요 . 최근에 팬분들이 알려주셨는데 ‘ 아재 ’ 같은 성격이 있더라고요 . 평소 무대의상이 아니면 항상 트레이닝 웨어처럼 편한 옷을 주로 입어요 . 또 잦은 염색 때문에 머릿결이 많이 상해 스타일링을 꼭 해줘야 외출할 수 있어요 . 그런데 한번은 태국에서 시간이 없어서 선크림도 바르지 못하고 트레이닝팬츠에 모자 , 선글라스를 쓰고 호텔 수건을 두르고 나갔어요 . 그 모습이 팬분들에게 딱 찍혔더라고요 . 팬아트로도 많이 그려주시고 멤버들도 단체 채팅방에서 창피하다고 엄청 놀렸어요 . 그저 편한 걸 좋아할 뿐이에요 . 쯔위 활동을 기다려서그런지오늘표정도밝네요. 쯔위는예능프로그램출연이재미있어요? 네 . 그런데 제가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해 죄송스러울때가 있어요 . 또 MC 분들이 인터뷰할 때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해 제대로 이해하셨을지 걱정될 때도 있고요 . 쯔위는 가족, 친구소중한사람들에게어떻게사랑을표현하나요? 직접적으로 사랑한다고 말은 못해도 예전에 편지를 몇 번 써서 건넨 적이 있어요 . 대부분 그렇게 표현해요 . 그리고 팬분들도 쯔위 좋아한다고 많이표현해주시는데 , 아직 그 마음만큼 제가 답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요 . 사실 부끄러운 마음도 크고 표현하기 어려워 그런 것인데 , 쯔위가 팬들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까 봐 걱정도 돼요 .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 . 지효 지난번 인터뷰했을가족사랑이무척사람이라고생각했어요. 여전히성장하며잘하고있으니이제미안함을덜어내도되지않을까싶어요. 네 , 덜 미안하려고 동생 학원비도 제가 내고 있어요 . 부모님께도 선물 해드리고요 . 지금 가족에게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보답하고 있어요 . 굉장히 뿌듯하지않나요? 그럼지효스스로에게선물을주고싶을때, 다독이고싶을때는무엇을하나요? 저는 오히려 물질적인 것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기 어렵잖아요 . 그래서 저는 자유로움을 선물해주는 편이에요 . 한강을 무척 좋아해 멤버들과 산책 가거나 혹은 친구들을 종종 만나기도 해요 .

다연 레인보우 그래픽 티셔츠 일라일 Ilail 데님 팬츠 몬츠 Monts

정연 올해 초열린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쎄씨아시아아이콘상을수상했을‘‘쎄씨, 알러뷰라고소감을말하던모습이정말사랑스러웠어요. 그때 정말 기분 좋았어요 .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웃음 ) 신곡 ‘What is Love?’ 무대에서우리가놓치지말고봐야포인트가있을까요? 가장 먼저 안무 , 안무 구성이 정말 다양해요 . 구성을 특이하게 짜서 무대를 보는 재미가 클 것 같아요 .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빼놓을 수 없는데 , 저도 남자 역할 많이 했어요 . 지효가 맡은 < 러브레터 > 의 남자 주인공 , 쯔위는 < 로미오와 줄리엣 > 에서 줄리엣을 , 저는 로미오를 연기했어요 . 모모 일본에서 아주사랑을받고있다고들었어요. 아무래도모모, 사나, 미나같은멤버들에게는특별한기분아닐까요? 일본에서 데뷔를 하고 어릴 때 학교 친구들에게 하나둘씩 연락이 오는 게 가장 신기했어요 . 부모님은 원래 한국 활동도 다 챙겨 보고 좋아하셨는데 일본 TV 프로그램에 나오니 또 반가워하시면서 신기하게 여기시더라고요 . 딸이 <</b> 홍백가합전>나오다니대견하기도하고놀랍기도했을같아요. 일본에서활동하면서한국멤버들에게도도움을많이주겠네요? < 홍백가합전 > 은 정말 상상도 못하던 일이고 , 일본에서 모든 가수가 꿈꾸는 무대에 제가 나갈 수 있다고 들었을 때 이게 정말 현실인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사했어요 .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멤버들이 챙겨주고 도와준 것이 많아 일본에서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 제가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사나 항상 웃는얼굴인데스트레를받지않는편인가요? 스트레스요?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가지 않고 바로 풀리는 편이에요 . 혼자 있을 때보다 친구나 멤버들과 같이 있는 걸 더 좋아해요 . 일본에서 활동하는모습을보고유쾌한사나의가족들은어떤반응이었어요?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시지만 함께 사는 할머니께서 더 기뻐하셨어요 . 영상 통화도 자주 하는데 정말 행복하게 살게 해줘 고맙다고 하셨어요 . TV 에 제가 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기도 하시고요 . 저도 진짜 신기한데 가족이 좋아하니까 더 뿌듯해요 . 쎄씨 5 월호에서 모든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세요 ! 에디터:고현경 강미선 사진:김희준 메이크업/헤어:원정요(빈앳붓) 정난영(룰루)/최지영(룰루) 스타일리스트:최희선(에프초이)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컨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배포를 금지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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