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셀프 태닝크림 바르고 '피오나' 녹색 피부 된 여성

이현지 입력 2018.05.12. 15:09 수정 2018.05.12. 15:28

구릿빛 피부를 갖고 싶었던 여성이 태닝 제품을 바른 지 5분만에 녹색으로 변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셀프 태닝 제품을 사용한 뒤 흰 피부 대신 녹색 빛이 가미된 짙은 갈색 피부를 갖게 된 노팅엄 출신의 대니 브루스의 사연을 전했다.

사용 설명서를 따라 태닝 크림을 온몸에 바른 지 불과 5분 만에 그녀의 피부톤은 녹색이 섞인 어두운 갈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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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일리 메일

구릿빛 피부를 갖고 싶었던 여성이 태닝 제품을 바른 지 5분만에 녹색으로 변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셀프 태닝 제품을 사용한 뒤 흰 피부 대신 녹색 빛이 가미된 짙은 갈색 피부를 갖게 된 노팅엄 출신의 대니 브루스의 사연을 전했다.

평소 인조 태닝을 즐겨하는 대니는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에서 태닝 제품을 구매했다. 사용 설명서를 따라 태닝 크림을 온몸에 바른 지 불과 5분 만에 그녀의 피부톤은 녹색이 섞인 어두운 갈색으로 변했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예상치 못한 변화에 대니는 “스스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부색이 변했다.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거울을 들여다봤는데 가슴 전체가 초록빛이었다”며 “한 동안 큰 충격에 빠져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모자와 긴 소매가 달린 겉옷을 입고 집안 식구들에게도 피부색을 보여주지 않았다. 3.99파운드(약 6000원)짜리 태닝 제품의 효과가 사라질 때 까지 집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니는 온라인에 태닝한 얼굴과 손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했고, 사진은 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져나갔다.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같다”고 놀리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뜨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해당 제품과 색상을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셀프 태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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