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결별설..박유천 측 "사실 확인 중"

유승목 기자 2018. 5. 15.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32)과 배우 황하나(30)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유천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보도를 접했다"며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4월 황하나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소집해제 후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JYJ 박유천. /사진제공= 뉴스1

그룹 JYJ 멤버 박유천(32)과 배우 황하나(30)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유천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보도를 접했다"며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4월 황하나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소집해제 후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발표와 달리 지난해 9월 예정됐던 결혼을 연기되자 결별·파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박유천 측은 "결혼식을 연기한 것은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라며 "여전히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자신의 팔에 황하나의 얼굴과 이니셜이 새겨진 문신을 새겨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하며 결별설이 다시 떠올랐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를 거쳐 현재 'JYJ'로 활동하고 있는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한 황하나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국 LA 진을 수상하며 데뷔해 영화 '국가대표'(2009)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대형 참사 막은 '고의 교통사고' 시민에 'LG의인상'북미 정상회담 여는데 쌍용건설이 웃는 이유[우보세]최태원은 왜 흙수저에 집착하는가"2000만원 더 올려"… 전셋값 빠지는데 강북은 왜?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 회계위반 근거 대라"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