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영상] '갑질 폭행' 이명희, 연신 "죄송합니다"

김태민 입력 2018.05.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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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잠시 뒤,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달 초, 막내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물벼락 갑질 사건으로 경찰에 소환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총수일가가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됐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Q.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 있나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Q. 화분 던진 거 맞으세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죄송합니다.]

Q. 피해자 분들 회유 시도한 적 있나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없습니다.]

Q. 지금 심경 한말씀만 해 주시겠어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피해를 끼쳐 피해자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Q. 임직원분들께는 해 주실 말씀 없으신가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Q. 화분이나 가위 던진 거 맞으세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성실히 조사를 받겠습니다.]

Q. 상습적으로 폭행하신 사실 있나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조사를 받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Q.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 혹시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성실히 조사받겠습니다.]

Q. 죄송하다는 말씀은 갑질 의혹 인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오늘 혹시 조사 나오시기 전에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 임직원들에게 따로 하실 말씀 생각하신 거 없으신가요?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모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Q. 그런데 앞서 혐의 부인하셨는데... [이명희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 조사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