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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민' 신청 '예멘인' 제주 무사증 입국 '제동'

좌승훈 입력 2018.05.31. 21:27 수정 2018.05.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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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6월 1일부터 무사증 입국불허국가에 예멘을 추가함에 따라 난민 신청을 위해 제주도를 통한 예멘인들의 무사증 입국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무사증 지역인 제주도에 난민 신청 예멘인은 전체 825명 중 55.2%인 5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이에따라 지난 28일 제주도 무비자 입국불허 국가 및 체류지역 확대 허가 국가 지정 고시를 개정하고 6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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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511명 제주 통해 난민 신청  55.2% 차지
법무부, 무사증 입국 불허국가에 예멘 추가 고시
 
공항서 대기 중인 시리아 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좌승훈기자] 법무부가 6월 1일부터 무사증 입국불허국가에 예멘을 추가함에 따라 난민 신청을 위해 제주도를 통한 예멘인들의 무사증 입국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무사증 지역인 제주도에 난민 신청 예멘인은 전체 825명 중 55.2%인 5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는 종교 탄압 등을 이유로 중국인들의 난민 신청이 많았지만, 올 들어서는 내전을 피해 제주에 입국한 예멘인들의 난민 신청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법무부는 이에따라 지난 28일 제주도 무비자 입국불허 국가 및 체류지역 확대 허가 국가 지정 고시를 개정하고 6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로써 제주도 무사증 입국 불허국가는 이란, 수단, 시리아, 마케도니아, 쿠바, 코소보,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가나. 나이지리아 등 12개국이 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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