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백혜련·박경미·유은혜·진선미·이재정 '파란머리' 인증샷(종합)

정상훈 기자 입력 2018.06.10. 14:43 수정 2018.06.10. 23:17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으면 머리카락을 파란색으로 염색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앞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20%가 넘으면 여성 의원 5명(백혜련·박경미·유은혜·진선미·이재정)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 총 투표율이 60%를 넘길 경우 남자 의원 5명(김민기·김영호·임종성·김정우·김영진)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고 공약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전투표율 20%에 민주당 '파란머리' 공약 완료
상임위별 공약 내걸고 '파란 약속' 다짐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유은혜·박경미·백혜련·이재정·진선미 의원.(사진 출처 각 의원 SNS) © News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으면 머리카락을 파란색으로 염색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앞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20%가 넘으면 여성 의원 5명(백혜련·박경미·유은혜·진선미·이재정)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 8일부터 전날(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전국 투표율 20.14%를 기록했다.

이에 '파란 머리' 염색을 약속한 의원들은 전날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했다.

9일에는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백혜련 의원을 시작으로 박경미·유은혜 의원이 자신의 SNS에 머리를 염색한 인증샷을 올렸다.

10일 오전에는 원내수석부대표인 진선미 의원이 인증샷 행렬에 동참했다. 오후에는 이재정 의원이 자신의 SNS에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을 올렸다.

이들 5명의 의원들은 인증샷과 함께 "민주당이 약속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15개 공약 중 소관 상임위에 따라 각자 책임의원이 되어 공약이행을 책임지는 책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유은혜 의원은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강국'을, 4차산업특별위원회 소속의 박경미 의원은 '4차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내들었다.

법제사법위원회의 백혜련 의원은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이재정 의원과 진선미 의원은 각각 '주민자치확대와 청정분권'과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내세웠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 총 투표율이 60%를 넘길 경우 남자 의원 5명(김민기·김영호·임종성·김정우·김영진)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의원들의 염색 지속 여부와 관련해서 백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원들 각자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sesang22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