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애니 박, 숍라이트 우승..한국계 통산 200승

입력 2018. 6.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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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웨이<美뉴저지주>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재미교포 골프선수 애니 박(23)이 우승했다.

애니박은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냈다. 이로써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수들은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합작했다.

seincla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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