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서 일본 뇌염모기 첫 발견

하태민 입력 2018.07.04. 15:50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전주에서 채집한 모기 중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3마리를 발견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만큼 야간 활동 자제와 긴팔ㆍ긴바지 옷을 입고 백신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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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활동 자제 백신 접종해야

보건당국이 하천변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전주에서 채집한 모기 중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3마리를 발견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 감염 층은 12세 이하 아동 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에 물리면 고열과 두통, 복통,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9명의 일본뇌염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도내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만큼 야간 활동 자제와 긴팔ㆍ긴바지 옷을 입고 백신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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