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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내가 제일 잘 뛰어"..다이빙 열전 外

차예린 아나운서 입력 2018. 07. 04. 18:10 수정 2018. 07. 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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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서트] ▶ 다이빙 달인

시작부터 시원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잘 뛰어내리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까마득한 높이의 다이빙대나 절벽 끝에서도 거침없이 뛰어내리고요.

이 와중에 현란한 공중 동작까지 성공.

세계 절벽 다이빙 점프 대회 참가를 앞두고 출전 각오를 다지며 선수들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한 마리의 새처럼 허공을 가르다 입수하는 모습이 짜릿하면서도 아찔하죠.

다이빙을 해 수면에 닿는 순간 몸에 가해지는 충격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나다는데 다들 상관없는 모양입니다.

한계를 모르는 듯 거침없는 이들의 모습에 요즘 불쾌지수를 치솟게 만드는 더위와 꿉꿉함이 단번에 가시는 것만 같네요.

▶ 쓰레기 식물원

이번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로 가보시죠.

놀이공원인가요?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가득한 게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을 채운 건 전부 쓰레기입니다.

한 덴마크 예술가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 거대한 식물원처럼 꾸민 건데요.

무게 3톤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해 700명이 넘는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꼬박 8주간 매달려 완성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더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란다고 하네요.

▶ 자동차 해체

군인들이 자동차에서 내리더니 다짜고짜 타고온 자동차를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덮개 부위를 떼어낸 후 바퀴도 떼고요.

엔진 등 자동차 부품까지 차례로 제거해 해체하는데요.

빠르다 빨라, 여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분 반 남짓.

모든 해체를 마치자 곧바로 재조립에 들어갑니다.

캐나다 군의 정비병들입니다.

재빠른 솜씨로 지프 한 대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은 총 2분 반 정도라고 하네요.

2011년부터 행사처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기록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 윙워킹

아니, 비행기를 누가 이렇게 타나요?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단단히 해도 시원찮을 판데 날개 위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대로 비행을 하는데요.

'윙 워킹'이라는 극한 스포츠입니다.

시속 12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높이 400미터 이상 올라가는 강심장 전용 체험인데요.

배짱도 남달라야 하지만 엄청난 바람을 온몸으로 버텨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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