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네이비실 "동굴 소년·코치 13명 전원 구조"

입력 2018. 7.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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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혀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등 13명이 전원 구조됐다고 태국 네이비실이 1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친 뒤 동굴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13명은 17일 만에 전원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동굴에서 빠져 나가는
생환자 이송하는 태국 경찰 헬기[태국 경찰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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