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음달부터 소아당뇨환자들의 의료기기 구매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부가 오늘(19일) 발표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인슐린펌프에 쓰이는 주사기와 주삿바늘에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혈당측정기용 센서에 대해서도 세부 기준을 마련한 뒤, 건강보험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들 제품은 선천적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소아당뇨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기기이지만 국산이 없어 해외 구매에 의존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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