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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물 한 모금, 혈액 끈적해지는 것 막아요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8. 07.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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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중에 소변이 마려울까봐 걱정된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자기 전에 물을 조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좋다.

잠잘 때 다리 경련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다리 근육에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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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물 한잔은 숙면을 돕고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헬스조선 DB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중에 소변이 마려울까봐 걱정된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자기 전에 물을 조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인은 일반적으로 잠잘 때 300mL 정도의 땀을 흘린다. 열대야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땀을 더 많이 흘린다. 땀이 나면 혈액에서 수분이 줄어 혈액 농도가 높아진다. 농축된 혈액은 혈관을 막을 수 있는 형태로 변하기 쉽다. 특히 노인은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고, 체내 수분도 더 적어 위험하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혈액이 끈적해질 경우 동맥경화를 유발해 급성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 내 당 수치가 올라가고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합병증이 오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좋다. 몸에 수분이 보충되고, 체액과 혈액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잠잘 때 다리 경련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다리 근육에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물을 마시고 자면 다리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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