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태풍 '종다리' 강도 세져..폭염에 '단비' 선물할까

최윤수 입력 2018. 7. 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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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한국기상산업협회 김승배 본부장>

어느 덧 삼복더위 중 중복에 접어들었습니다.

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보다 자세한 날씨 소식,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질문 1>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땀이 흐를 정도인데 왜 이렇게 더운 것입니까?

<질문 2> 요즘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이것일 것 같습니다. 이 폭염, 언제까지 계속되는 것인지요?

<질문 3>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태풍이 언제 오나 손꼽아 기다리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있는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이라고요?

<질문 3-1>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그래서 비를 좀 뿌려서 더위를 식혀줄지 관심인데요?

<질문 4> 태풍 종다리도 힘 없이 그냥 소멸이 된다면 무더위는 더 심해지는 것인가요?

<질문 4-1> 태풍 이름이 종다리인데 한글 이름이잖아요? 북한이 지은 것이라면서요?

<질문 5>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태풍이 종다리 하나인가요?

<질문 6> 올 여름 폭염을 1994년도와 비교하곤 하는데 그런데 1994년도에는 태풍 덕분에 폭염이 좀 누그러 졌었죠?

<질문 7> 올 여름 정말 더운데 올 여름 더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역대 폭염 순위에 2018년이 올라가게 될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8> 해외 사례를 보면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 인공강우로 열을 식히곤 하는데 우리나라도 인공강우를 할 여력이 됩니까?

<질문 9> 폭염이 계속되면서 강과 호수들에 녹조 현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낙동강에는 녹조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폭염과 녹조,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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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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