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포구 실종 여성 마지막 행적

2018. 7.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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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지난 25일 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마지막 행적, 캠핑카에서 편의점을 들른 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방파제 위(소주병)에서 술을 혼자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다음 날에는 휴대전화(휴대폰)가 공중화장실 옆에 가지런히 놓인 채 발견됐다. 또 그의 슬리퍼가 물양장 위에서 발견됐다. 2018.7.31 [제주지방경찰청 제공]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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