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입원, 발목치료 위해 15일간 치료.. "지난달 27일 퇴원"

김유림 기자 2018. 8.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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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30·권지용)이 발목 치료를 위해 15일 간 병원에 입원한 후 퇴원했다.

지난 1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발목 치료를 위해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 지난달 12일 입원, 27일 퇴원했다.

수술을 받은 지드래곤은 다시 군에 복귀, 지난 6월 국군양주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았다.

국방부 역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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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입원.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지드래곤(30·권지용)이 발목 치료를 위해 15일 간 병원에 입원한 후 퇴원했다.
지난 1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발목 치료를 위해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 지난달 12일 입원, 27일 퇴원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5월 발목불안정증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지드래곤은 다시 군에 복귀, 지난 6월 국군양주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은 1인실 사용으로 특혜 의혹을 받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을 사용했다"며 "면회 방문객들에 의한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국방부 역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했으며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일반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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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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