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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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1934년)을 받은 이탈리아 소설가이자 극작가 루이지 피란델로의 단편소설 9편을 엮은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이 다섯 편 외에도 이 작품들을 한 편 영화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 '미차로의 까마귀'와 '어느 하루'를 함께 묶었다.
제52회 칸영화제 출품작인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유모' 원작인 동명 소설도 수록됐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피란델로 작품을 두루 만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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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어느 하루 = 노벨문학상(1934년)을 받은 이탈리아 소설가이자 극작가 루이지 피란델로의 단편소설 9편을 엮은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이 다섯 편 외에도 이 작품들을 한 편 영화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 '미차로의 까마귀'와 '어느 하루'를 함께 묶었다. 제52회 칸영화제 출품작인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유모' 원작인 동명 소설도 수록됐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피란델로 작품을 두루 만나는 책이다.
정경희 옮김. 본북스. 203쪽. 1만2천원. 2018.8.2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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