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씨엘), 불화설로 힘들었나..'YG 저격 이후 근황공개'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2018. 8.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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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씨엘)이 오늘 공연 스케줄로 출국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4일 씨엘은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에 관한 기사를 게재.

씨엘은 지난해 1월 2NE1 완전체 마지막 싱글 '안녕'을 마지막으로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씨엘은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 다소 살찐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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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씨엘)이 오늘 공연 스케줄로 출국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CL은 최근 양현석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14일 씨엘은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에 관한 기사를 게재. 당시 양현석은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다. 빨리 녹음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CL은 이에 “사장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씨엘은 지난해 1월 2NE1 완전체 마지막 싱글 ‘안녕’을 마지막으로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라 네 맘대로 해라 웃기시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씨엘은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 다소 살찐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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