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좀 태워주세요"..버스타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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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개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칠레의 한 버스운전사가 버스를 운전하기 위해 문을 열자 개 한마리가 올라와 좌석에 앉았다.
버스가 종점에 도착했을때 운전사는 개에게 물과 음식을 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개는 태연하게 버스에서 내려 홀연히 사라졌다.
동료 버스운전사들에 따르면 개는 종종 버스를 이용하는 '유명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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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개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칠레의 한 버스운전사가 버스를 운전하기 위해 문을 열자 개 한마리가 올라와 좌석에 앉았다.
개가 탑승할때 한 남성이 함께 들어와 견주인줄 알았으나 남성이 정류소에서 내릴 때도 개는 좌석에 그대로 앉아있었다.
버스가 종점에 도착했을때 운전사는 개에게 물과 음식을 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개는 태연하게 버스에서 내려 홀연히 사라졌다.
동료 버스운전사들에 따르면 개는 종종 버스를 이용하는 '유명인사'였다. 또한, 개는 아무 정류소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버스 노선을 알고 내리는 탑승객 중 한명이었다.
운전사가 촬영한 동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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