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의 국회토론회-6일]보호시설 퇴소아동 자립방안 세미나

한지연 기자 2018. 8.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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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가정에서 자란 후 퇴소한 아동들의 자립 방안을 고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대표의원 인재근, 강창일)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보호종결아동 자립연구 발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 해체와 방임,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비슷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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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6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공동생활가정에서 자란 후 퇴소한 아동들의 자립 방안을 고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대표의원 인재근, 강창일)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보호종결아동 자립연구 발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 해체와 방임,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비슷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을 말한다. '그룹홈'이라고도 불린다.

그동안 그룹홈에서 퇴소한 아동들에 대한 자립지원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됐다. 이에 이날 토론회에선 퇴소아동들을 위한 주거, 교육, 취업, 의료 등에 대한 지원 대책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의원실 행사]
*아동공동생활가정 보호종결아동 자립연구 발표 세미나
-14: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강창일 의원실, 인재근 의원실),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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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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