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워박스,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데일리TV 2018. 8.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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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최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서울 시대를 열었다.

아워박스는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계기로 호서대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과 벤처대학원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워박스는 지난 4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창업보육 프로그램 수혜대상으로 선정돼 건실한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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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박철수 대표이사(사진제공.아워박스)
[이데일리씨앤비]온라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최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서울 시대를 열었다.

아워박스는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계기로 호서대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과 벤처대학원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워박스는 지난 4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창업보육 프로그램 수혜대상으로 선정돼 건실한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한편 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 졌다.

아워박스는 저온제품(냉장/냉동) 중심의 특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보기 드문 스타트업이다.

아워박스가 그동안 자체 개발해온 화주를 위한 운영프로그램(OMS), 물류센터를 위한 시스템(WMS)이 완성 단계에 와 있다.

오는 9월쯤 프로그램이 정식 런칭되면 온라인 셀러 중심의 화주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시스템이 완비된다.

이렇게 되면 아워박스는 차별화된 물류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잡게 된다.

이데일리TV (edailytv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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