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눈물 흘리는 고양이.."동물도 감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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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국의 한 동물전문 페이지에 따르면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몇시간 후 구조된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주인에게 버림받고 구조된 고양이의 모습이다. 동물이 감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진에선 무엇이 보이는가"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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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국의 한 동물전문 페이지에 따르면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몇시간 후 구조된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주인에게 버림받고 구조된 고양이의 모습이다. 동물이 감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진에선 무엇이 보이는가"라고 게재했다.
사진속 고양이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도 감정이 있다', '고양이가 버려진 슬픔과 구조됐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고인 것 같다' 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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