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눈물 흘리는 고양이.."동물도 감정이 있다"

강규민 2018. 8. 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국의 한 동물전문 페이지에 따르면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몇시간 후 구조된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주인에게 버림받고 구조된 고양이의 모습이다. 동물이 감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진에선 무엇이 보이는가"라고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구조된 직후 눈물을 머금은 고양이. 사진=dainty_pets

주인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국의 한 동물전문 페이지에 따르면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몇시간 후 구조된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주인에게 버림받고 구조된 고양이의 모습이다. 동물이 감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진에선 무엇이 보이는가"라고 게재했다.

사진속 고양이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도 감정이 있다', '고양이가 버려진 슬픔과 구조됐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고인 것 같다' 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