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GS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부상

YTN 2018. 8. 8. 15: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포천시 신평리에 있는 GS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6살 김 모 씨가 숨졌고, 54살 김 모 씨 등 다른 작업자 3명도 화상이나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석탄을 끌어올리는 배관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S E&R 측은 화력발전소가 이번 달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며, 시범 운전 중 점검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YTN 화제의 뉴스]
수도권 하늘에서 수십 차례 목격된 현상 (영상)"파렴치한 족속들" 이팔성 비망록 속 MB의 모습은…'PD 수첩' 방송 직후 배우 조재현이 밝힌 입장"금세기말 지구 아마겟돈 상황" 기후학자의 경고소아성애자들에게 아들 팔아넘긴 부부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