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달리던 BMW에 불..올해 들어 37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12일) 10시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22살 이 모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이 2015년식 520d로 이번 BMW의 리콜 대상에 포함된 모델이었지만, 아직 긴급안전점검은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37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2일) 10시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22살 이 모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이 2015년식 520d로 이번 BMW의 리콜 대상에 포함된 모델이었지만, 아직 긴급안전점검은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37건으로 늘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는다?..청와대 국민청원 봇물
- 내일, 남북고위급회담..세 번째 정상회담 시기·장소 합의될 듯
- 송인배 靑 비서관 특검 출석..백원우 민정비서관도 소환 예정
- [단독] '신한 빅3 암투' 2라운드..검찰, 재수사 권고
- 출동 나간 '소방 구조대 보트' 전복..구조대원 2명 실종
- '효자' 태풍 기대했는데..폭염 불쾌감 급상승
- 한진 효과?..조현준 효성 회장 면세 한도 넘긴 옷 세관서 적발
- 일반인도 '1등 사수'되는 새 전투장비..'워리어 플랫폼'
- 태양의 비밀 풀리나..첫 '태양 탐사선' 발사
- 제주바다 수온 급상승..해양 생태계도 크게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