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폭염에 온열질환 7만8천명 병원 이송..144명 숨져

백승훈 입력 2018.08.14. 16:23

일본에서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열사병을 비롯한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7만8천명을 넘어 사상 최다로 나타났다고 NHK가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 소방청 집계 결과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총 7만8345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지난 6~12일 최근 1주일간 온열 질환 증세로 이송된 인원은 707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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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열사병을 비롯한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7만8천명을 넘어 사상 최다로 나타났다고 NHK가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 소방청 집계 결과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총 7만8345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이들 중 1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난 6~12일 최근 1주일간 온열 질환 증세로 이송된 인원은 7079명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이 3437명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총무성 소방청은 실내 온도를 자주 점검해 냉방을 적절히 사용할 것과 수분 역시 자주 보충해야 하며 특히 고령자 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