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도시락' 디자인 확 젊어진다
박윤선 기자 입력 2018. 8.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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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장수 라면 브랜드 '도시락'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바뀐다.
팔도는 '도시락'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2주년을 맞는 '도시락'은 그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가 조금씩 변화해 왔으나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은 처음이다.
도시락은 1986년 국내 최초로 별도 뚜껑을 단 사각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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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에 패키지 리뉴얼
[서울경제] 국내 대표 장수 라면 브랜드 ‘도시락’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바뀐다.
팔도는 ‘도시락’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2주년을 맞는 ‘도시락’은 그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가 조금씩 변화해 왔으나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은 처음이다. 새로 바뀐 패키지는 빨간 국물을 연상케 하는 붉은 바탕에 중요한 정보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제품을 상징하는 ‘엄마’ 이미지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도시락은 1986년 국내 최초로 별도 뚜껑을 단 사각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안정성이 빼어난 독특한 사각 용기는 당시 시장에서 일대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도시락은 지난해에만 1,700만 개 가량 팔렸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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