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에 청와대 테러 예고, 출동해 대기중인 구조대
2018. 8. 17. 16:24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7일 오후 남성혐오 인터넷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청와대 폭탄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긴급 출동한 서울 종로소방서 119 구조대와 대통령 경호처 차량들이 청와대 춘추관 앞에 대기하고 있다. 워마드에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폭발물 사진과 함께 자신이 청와대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오후 3시에 터진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2018.8.1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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